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벨즈 로치 (문단 편집) ===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 === [include(틀:듀얼 터미널 2부 관련 카드군)] 설정상으로는 [[듀얼 터미널]] 12탄 -엑시즈 시동!!- 편의 시점에서 인벨즈의 유일한 생존자다. ~~[[바퀴벌레]] 답게 생명력이 끝내주나보다.~~ 이 카드의 존재로 인해 인벨즈가 조만간 재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벨즈|그것이 실제]][[리추어|로 일어났다]]'''. 다만 이 카드가 그 인벨즈의 부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아니다. 스토리 상으로는 인벨즈 멸망 후 폭주한 [[바이론(유희왕)|바이론]]들이 [[바이론 디시그마]]로 합체, 지상의 원주종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시점에 태어난 녀석이다. 원주종족과 바이론이 싸우는 과정에서 파괴된 바이론의 파편이 땅에 떨어졌는데, 바이론 오메가의 공격으로부터 가까스로 살아남아 있던 인벨즈의 보초가 그 파괴된 바이론의 파편에 접촉한다. 인벨즈에 침식된 바이론의 파편이었기에 바이론의 올바른 힘과 인벨즈의 사악한 힘이 서로 맞물려 보통은 그 파편에 닿기만 해도 죽어버릴 정도로 강렬한 에너지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으나, 인벨즈의 보초는 기적적으로 이를 이겨내고 그 힘을 받아들여 새로운 존재 '로치'로 진화하는 데 성공한다. 이 모습을 나타내는 카드가 [[어드밴스 존]]. 그런데 실제로는 보초의 레벨 3이라서 [[엑시즈 얼라인]] 같은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한, 보초로는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없다. DT 마스터 가이드에서는 이 탄생했다는 말만 나오고 그 뒤로 뭘 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성사의 입김]]으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누가 [[바퀴벌레]] 아니랄까봐 '''[[창성신 sophia]]가 격파된 이후까지도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 중 1명이었던 것. 성사의 입김의 일러스트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리추어|어밴스와 에밀리아]]를 지켜본다. 마스터 가이드 4에 의하면 DT행성의 존재가 아닌 외계의 존재인 바이론의 힘을 받으면서 생명의 윤회에서 벗어나버렸다고 한다. 그 힘이 인도하는대로 지상의 앞날을 지켜보는 관측자로서 유구한 삶을 살게 되었으며, 이후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의 힘을 받아 [[여휘사 벨즈뷰트]]로 진화하고 [[신수의 수호수-아왕]]이랑 함께 신성수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이는 듀얼 터미널 3기를 알리는 신호탄이었으며, 여기에 한술 더떠서 이후 [[세피라]] 카드군으로 각성휘사가 되어 또 진화하여 등장한다. 대 바이론 전쟁 이후~벨즈뷰트 사이의 행보에 대해서는 수수께끼지만 몇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우선 이놈이 얼씨구나 하고 인벨즈로 다시 돌아갔으나 생명력이 정말 바퀴벌레처럼 질겨서 벨즈들이 다 죽어나가는 와중에도 잘 도망쳐서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름만 [[벨즈]]인 [[벨즈 케르키온]]이라든가 이름만 [[라바르]]인 [[라바르바르 체인]]처럼 실제로는 인벨즈의 편을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경우 그냥 조용히 숨어 지냈을 수도 있고, 아예 계속해서 연합군을 도왔을 가능성도 있다. 이녀석은 진화하면서 '''바이론의 올바른 힘'''도 같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단순하게 종언과 파괴만을 추구하는 악마는 아닐 가능성이 있다. 사실 듀얼 터미널의 액션 듀얼 미니게임 마지막에는 이녀석이 엑시즈 시동!!편에서 나온 다른 엑시즈 몬스터들과 함께 [[바이론 디시그마]]에 맞서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이 정식 설정이라면 자신들을 멸망시켰던 원수들과 손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잘 생각해 보면 디시그마는 인벨즈에게 침식당했다고는 하지만 '인벨즈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부의 감정을 무조건 제거하고 지상세계를 완전히 균일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식 설정이어도 무리는 없다. [[유희왕 ZEXAL]] 93화에 나오는 함정 카드 엑시즈 무브의 일러스트에 등장한다. 군복을 입은 남자가 명령을 내리듯 손을 뻐치고 인벨즈 로치는 경례나 인식을 한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저항군같은 세력을 향해 간다. 인간이 나오는 걸 보니 듀얼 터미널 스토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